금년 들어 차가 팔리지 않고 있다.
달라스 포트워스내 GM, 포드 모두 금년 1월 새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나 감소했다. 지난해에도 전체적으로 새 자동차 판매가 저조, 2002년도에 비해 전체 6.4%가 감소했다. 자동차 디일러에 따르면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회사 내 자체적인 대부가 고객들의 신용 저하로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넘버 원 인 텍사스’ 포드인 경우 지난해 판매는 전년도에 비해 15.54% 줄고 대부 또한 30.93% 줄었으며, 제네랄 모터스는 3.78% 판매가 감소하고 대부는 19.29% 감소했다. 또 다이뮬러 크라이슬러 역시 판매 16.29% 감소, 대부 12.76% 감소함으로써 미 자동차 빅 3이 모두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도요타(판매 6.99% 증가, 대부 15.5% 증가) 와 혼다(판매 10.27% 증가, 대부 36.06% 증가)는 판매, 대부 모든 면에서 증가했고, 니산은 판매(3.32% 감소, 대부 8.47% 증가)는 줄었으나 대부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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