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65세이하 젊은층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질병통제국이 발표했다.
심장질환은 미국인 사망원인 1위(29%)에 기록돼 있으며 특히 65세 이하 질환자의 1/6은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심장병은 비만이나 고혈압 등 라이프 스타일과 밀접하게 관련된 질병으로 백인보다 흑인의 발생 비율이 높았다.
조지아주는 이번 조사에서 전국 3위에 랭크됐으며 심장 질환자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알라스카, 네바다주, 사우스 캐롤라이나, 루이지애나 순으로 드러났다. 특히 동남부일대 사우스 캐롤라이나, 알라바마, 테네시, 미시시피, 켄터키, 워싱턴 DC 등지의 소수계 인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심장질환 발병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흑인이나, 인도계, 미국 인디언들이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보험이 없어 치료를 제때 못 받기 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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