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장로회 중앙교회(원로 최창욱 목사) 30대 선교회는 지난 22일 하오 무숙자들을 위해 20년 넘게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고있는 클립톤 교회선교회 무숙자쉘터(총 책임자 엘리스 젠킨스)를 방문, 이곳 무숙자들에게 셀러드와 치킨 등 30인분의 저녁식사를 마련, 제공했다.
장애자와 병든 노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클립톤 교회선교회 무숙자쉘터에는 3명의 정 직원을 포함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며 15개를 상회하는 후원단체들로부터 다양한 물자 및 운영비를 지원 받고 있다.
중앙교회 김병규 30대 선교회장은 무숙자들을 도움에 있어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들을 방문해 함께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며 보다 많은 한인들이 무숙자 돕기에 동참하게되길 소망한다고 바램을 피력했다.
한편 아틀란타 장로회 중앙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무숙자 쉘터를 방문하고 있다.
참여문의: 404/373/3253(클립톤 뮤숙자 쉘터)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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