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을 위한 4대사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비영리 단체인 휴스턴 한인청소년센터는 마약과 알코올, 가정문제로 인해 범죄에 빠져 방황하는 한인 청소년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기 위한 쉘터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롱포인트와 블라락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Thrift Store’(Resale Shop)를 오는 9일 오전10시에 오픈한다.
청소년센터 코디네이터 나옥주씨는 “그동안 많은 물품들을 도네이션해주신 하윈도매상과 교회 그리고 각 개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씨는 “앞으로도 센터와 세워질 쉘터를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옷 등을 센터와 Thrift Store에 계속적인 도네이션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바느질용품, 주방용품, 홈 장식용품 등이 많이 필요하다”며 “만일 물건이 많아 직접 방문이 힘들면 센터나 스토어에 연락을 주면 픽업해 드린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센터(713)465-9591, 사랑의 전화(713)465-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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