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저널리스트 협회, 언론계 진출 희망 아시안 고교생 대상 무료 `제이(J) 캠프’ 실시아시안 아메리칸 저널리스트 협회(AAJA)는 언론계 진출을 꿈꾸는 아시안 고교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6일간 무료 `제이 캠프(J Camp)’를 실시한다.
제이 캠프는 아시안 언론인 협회로는 미국내 최대(最大), 최고(最古) 기관인 AAJA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 행사로 고교 9, 10, 1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AAJA는 오는 4월1일까지 지원자들의 참가 신청서를 접수해 이중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항공티켓을 비롯, 숙식 등 일체를 모두 무료 제공한다. 행사 경비는 셰브론/텍사코사와 워싱턴포스트지의 기금후원으로 이뤄지며 캠프장은 워싱턴 DC 조지 워싱턴 대학이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 오랜 경력과 명성을 자랑하는 유명 언론인들로부터 기사 작성법, 방송보도, 사진학 등에 대해 배우며 강사로 초청된 아시안 및 주류사회 유명 언론인들과 유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외 주류사회 언론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배우게 되며 6일간 참가자 전원이 공동 생
활을 하며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문의:415-346-205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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