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는 금년 300명 회원확보를 목표로 회원사 간의 정보 공유와 언론과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4일 정오 수라식당에서 가진 언론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발표한 정진광 경제인 협회장은 경제인협회는 회장 중심이 아닌 이사 및 회원을 중심으로 이끌고자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면서 앞으로 회원사간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가능하다면 지면을 통해 추진사업을 알리고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수준 높은 경제인의 고정 칼럼을 언론사의 협조를 받아 신문지상을 통해 게재할 계획임을 밝혔다. 앞으로 협력업체간의 긴밀한 유대를 위해 실무진 협의를 거쳐 협력업체가 선정 되는대로 회원증을 발행하고 업체간 할인제를 도입, 내실 있는 협회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정진광 회장을 비롯 김영복 이사장, 고광진, 허환, 신대철, 석주일, 한길호씨 등이 참석, 이러한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