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이 지역 커뮤니티 기관과 공동으로 시내 4개 보로에 정학생 센터 5곳을 새로 개관한다.
3일 시교육국 발표에 따르면 이들 센터는 시내 공립학교에서 최소 30일내지 최고 90일까지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별도의 교육시설로 시교육국과 각 협력기관이 공동으로 정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과목에 중점을 둔 교과과정 교육 및 기술교육, 행동교육, 청소년 개발 교육 등을 책임지게 된다.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보로별로 새로 개관하는 뉴욕시 정학생 센터 위치는 다음과 같다. ■퀸즈: 세인트 크리스포터 오틸리(90-01 섯핀 블러바드) ■브롱스: 핍스 커뮤니티 개발 코퍼레이션: 1071A 이스트 트레몬트 애비뉴) ■맨하탄: 보이스 & 걸스 하버(212 웨스트 120 스트릿) ■브루클린: 굿 새퍼드 서비스:(797 부시윅 애비뉴) ■브루클린: 피닉스 하우스
(631 벨몬트 애비뉴)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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