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예사의 5천년 숨결을 간직한 현대 한국 도자기 전시회가 오는 2월25일부터 5월23일까지 달라스 다운타운 소재 The Crow Collection of Asian Arts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월25일 오전 10시.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 지난해부터 전시했던 이 한국 현대 도자기 작가 54명의 작품 108점은 달라스 개관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샌 프란시스코를 비롯 패서디나, 이민 100주년사의 첫 기착지, 호놀룰루, 플로리다주의 성 피터즈버그 등 2년간 총 5개 지역을 순회 전시하게 된다.
특히 2월26일 오후 6시-8시는 이화여대 도예과 교수 조정현 교수의 도자기에 대한 강의가 있게 된다. 참가비는 10달러, 크로우 콜렉션 회원은 5달러)The Crow Collection of Asian Arts는 35E South-출구 Wooddall Rodgers- Pearl St.- Flora St.(주소: 2010 Flora St. Dallas, TX 75201)
참고 웹사이트: www.crowcollection.org. 전화 214-979-643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