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분기 각각 100억, 13억달러 기록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규모의 커피전문회사인 스타벅스는 지난 분기에 선물권 판매 등에 힘입어 순익이 무려 41%나 늘어났다.
스타벅스 측은 지난달 마감된 1/4분기에 주당 27센트에 달하는 총 1억1천만달러의 이익을 올렸으며 매출액도 27.7% 증가한 1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경기 활성화 조짐과 함께 기업 및 일반 소비자들의 소프트웨어 구입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분기에 무려 100억달러의 수입을 기록, 창사 이래 분기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스타벅스의 오린 스미스 사장은 지난 분기중에서도 특히 12월 매상은 사상 최고수준이라며 페퍼민트 모카 라테와‘스타벅스 카드’선물권 판매가 전체매출 증가세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카페의 본고장인 파리에 진출, 1호점과 2호점을 잇따라 오픈한 스타벅스는 올해 해외영업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에 총 7천6백여개의 커피샵을 운영하고있는 스타벅스는 올해 425개소의 해외점포를 포함, 모두 모두 1천3백 개의 매장을 신설하는 등 의욕적인 마케팅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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