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미리 진단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등장,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7일자로 보도한 관련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www.ThickEnvelope.com : 지난 22일 첫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79달러95센트. 전국적으로 80개 우수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측정해준다. 학생들은 SAT와 PSAT 또는 ACT 시험성적을 비롯, 학교 석차, 학급 규모, 학과목 평점(4.0) 등을 자세히 기입해야 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리서치 또는 학생 특별활동 내역 등의 자료도 필요하다. 합격 가능성 여부는 최고 90%, 최하 5%까지 백분율(%)로 표기된다.
■www.collegeconfidentail.com : 경력 많은 대학입학 상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어떤 대학에 입학이 가능한 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89달러.
■www.go4college.com : 대학교 한 곳 당 8달러95센트씩의 기본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며 총 150개 대학의 합격여부를 서비스하고 있다.
■무료 웹사이트: www.collegedate.com, www.fastweb.com, www.sheppardsoftware.com 등도 유사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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