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3일 오후 6시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한영 이원언어공립학교 입학설명회가<본보 2004년 1월6일 A4면> 오는 27일 오후 7시로 시간과 날짜가 변경됐다. 장소는 플러싱 소재 퀸즈장로교회 양순관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뉴욕한인교사회(회장 이정혜)를 비롯한 설명회 주최측 관계자들은 한인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이고 보다 확실한 사전준비를 갖추기 위해 날짜를 연기하는 동시에 시간도 한 시간 늦춰 개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영 이원언어공립학교는 오는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 추진 프로젝트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며 첫 입학 대상자는 올 가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유치원 연령의 학생들이다.
설명회에는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 및 유치원 원장들은 물론, 타민족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석해 입학등록 문의를 할 수 있으며 한영 이원언어교육에 대해 궁금한 한인들의 참석도 환영한다.
학교 설립 첫해에 필요한 최소 등록 인원은 두 학급을 운영할 수 있는 50명 정도이다. ▲문의: 718-312-2333/917-407-609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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