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는 AM 1230 스테이션 소유주와의 재계약에 실패해 구랍 31일 자정을 기해 방송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라디오코리아 이장희 대표는 31일 라디오코리아 저녁 뉴스를 통해 “제3자 방송국을 빌려 방송해 온 라디오코리아는 그간 재임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해 오늘 자정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부득이하게 중단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코리아 직원들은 이날 전격적으로 방송중단을 통고 받아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며 라디오코리아측은 방송중단 발표 후의 계획 등은 이날 일체 발표하지 않았다. 라디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중국계 오너가 전파료를 대폭 인상해 그대로는 방송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현재 교착상태인 전파료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 방송이 재개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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