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망 꿈나무 바이얼리니스트 만유미(16, 크로스로즈 예술고등학교, 사진)양이 뉴욕시에서 열리는 ‘35회 뉴욕 현악 오케스트라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는 풀 스칼러십을 받았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도 참가자로 선정된바 있는 이 세미나는 미 전국에서 16-22세사이 우수한 젊은 연주자 60명을 선발해 카네기 홀에서 12월24일 오후7시, 12월28일 오후2시 뉴욕 현악 오케스트라의 멤버로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지난69년 지휘자이자 바이얼리니스트인 고 알렉산더 쉬나이더에 의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에는 첼리스트 요요 마, 바이얼리니스트 파멜라 프랭크, 조-리앵 린, 오리온&에머슨 현악 4중주등을 비롯해 유명 연주자들이 선정된바 있다. 한편 올해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공연한바 있는 만양은 남가주에서 열렸던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면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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