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버겐 아카데미 오디토리엄
뉴저지 밀알 장애인선교단을 돕기 위한 헨델의 메시야 연주회가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남윤)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22일 오후 8시 뉴저지 해켄색 소재 버겐 아카데미 오디토리엄에서 열립니다.
김남윤씨가 지휘하는 뉴저지 필하모닉의 메시야 연주회에는 100명의 뉴저지 콘서트 콰이어와 소프라노 이종미, 메조소프라노 로사 마리아 파스카렐라, 테너 피터 길리스, 바리톤 송현상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헨델의 메시야를 노래합니다.
불우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연말입니다. 뉴저지 밀알 장애인 선교단을 돕기 위한 뜻깊은 메시야 연주회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12월22일(월) 오후 8시
◈장소: Bergen Academies Auditorium
200 Hackensack Avenue, Hackensack, NJ(1/2 block south of Rt.4)
◈주최: 뉴저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티켓가격: 20달러
◈문의: 201-503-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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