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내 저항세력의 준동으로 11월 한달동안 79명의 미군을 비롯, 104명의 연합군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자체집계 결과를 인용, 1일 보도했다. 11월의 미군 사망자수는 지난 3월20일 이라크전 개전 이후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지난 4월(73명)에 비해 2명이나 많은 것이다.
또한 미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개전이후 11월26일 현재까지 숨진 미군은 434명으로 이 가운데 298명이 이라크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136명은 전투와 무관한 사고나 병으로 사망했다. 국방부는 같은 기간동안 교전중 부상한 미군 병사는 2,094명, 사고 등 기타 35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군당국은 저항세력의 공격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파병동조국의 민간인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은 최소한 재정과 정보교신 면에서 조직적인 중앙지휘체계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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