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롱비치
전화 채팅방에서 만난 11세 소녀를 성추행한 21세 남성 알프레도 테란에게 1년 징역형과 3년의 보호관찰형이 선고됐다. 롱비치 수피리어 법원의 찰스 셀든 판사는 17일 검찰의 20년 징역형 구형요청을 기각하고 비교적 가벼운 형을 선고한 후 그러나 보호관찰기간에 위반사례가 있으면 3년 실형을 추가할 것을 덧붙였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테란은 채팅으로 알게된 스탠턴의 11세 소녀를 마켓에서 만나 친구 아파트에 데려다 놓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그는 소녀와의 성관계를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계속했으며 한번은 함께 영화 ‘해리 포터’를 본 후 롱비치의 모텔에서 이틀 밤을 함께 지내기도 했다.
전화 채팅방에서 만난 11세 소녀를 성추행한 21세 남성 알프레도 테란에게 1년 징역형과 3년의 보호관찰형이 선고됐다. 롱비치 수피리어 법원의 찰스 셀든 판사는 17일 검찰의 20년 징역형 구형요청을 기각하고 비교적 가벼운 형을 선고한 후 그러나 보호관찰기간에 위반사례가 있으면 3년 실형을 추가할 것을 덧붙였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테란은 채팅으로 알게된 스탠턴의 11세 소녀를 마켓에서 만나 친구 아파트에 데려다 놓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그는 소녀와의 성관계를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계속했으며 한번은 함께 영화 ‘해리 포터’를 본 후 롱비치의 모텔에서 이틀 밤을 함께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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