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찰이 지난 15일 뉴욕시에서 10명의 승객을 숨지게 한 페리 충돌사건의 범죄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페리가 스테이튼 아일랜드 부두에 돌진해 52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은 이미 시경찰국, 주검찰과 국립교통안전이사회(NTSB)에 의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수사 초점은 사고선박의 선장 마이클 갠자스와 부선장 리처드 제이 스미스에 맞춰지고 있다. 스미스는 사고 후 자살을 시도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수사관들에게 충돌직전 그가 의식을 잃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2명의 목격자는 사고 당시 스미스가 조타실에 혼자 똑바로 서 있었으며 선장 갠자스는 조타실에 없었다고 말했다. 연방교통국 관리들은 선박이 부두에 접안하는 경우에 선장과 부선장이 모두 조타실에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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