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방정부의 학비보조금을 타낼 수 있는 속임수를 가르쳐온 LA의 한 목사에게 연방교도소에서 41개월을 복역하라는 실형이 떨어졌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목회자인 오젤 클리포드 브라질은 수차례 유료 세미나를 열어 75~250달러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연방정부의 학비보조금을 타낼 수 있는 속임수를 알려주었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 400여명은 가계소득을 실제보다 낮춰 보고하고 고아거나 법원의 후견을 받는 미성년자 금치산자로 위장하는 방법으로 1,000만달러 이상의 학비보조금을 타냈다.
브라질은 퍼스트 AME 교회, 로욜라 메리마운트 유니버시티 등지에서 세미나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19일부터 연방교도소에서 주어진 형기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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