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사우스웨스트 여객기에 박스커터를 남겨둬 7,000여대의 여객기 수색소동을 일으킨 대학생이 20일 중범 혐의로 기소됐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길포드 칼리지 학생인 나대니얼 힛올(20)은 여객기에 금지된 물건을 들고 간 혐의로 이날 볼티모어 연방법원에 출두했다. 지난 17일 힛올을 심문한 연방수사국(FBI) 수사관들은 그로부터 박스커터 등 수상한 물건들을 여객기들에 남겨 놓았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이들 물건이 6일 정비 점검 도중 기내 화장실에서 발견되는 바람에 교통안보국(TSA)과 조국안보부는 전국 여객기들의 수색을 지시했었다. CNN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 지난 4월에도 비슷한 물건들이 여객기에서 발견돼 당국의 수사가 있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지난달 용의자가 TSA에 보낸 이메일을 단서로 추적할 수 있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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