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타나모 해군기지에서 발생한 스파이 사건에 대한 미국 당국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 기지의 테러용의자 수용소에서 민간 통역관으로 일하는 이집트 태생의 귀화시민이 체포됐다고 연방 사법당국 관리가 30일 밝혔다. 사법당국에 따르면 아흐메드 메할바라는 이 통역관이 이 달 29일 카이로발 항공편으로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다 공항에서 검거됐으며 그의 짐가방 속에서 기밀사항이 담긴 디스크가 발견됐다. 이로써 관타나모베이에서 근무하는 군인과 민간인들 가운데 간첩혐의로 체포된 사람들의 수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미 당국은 이슬람 군종 장교와 공군 항공병을 각각 기밀누설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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