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2주전 사고가 발생하여 마르셀로 토레스(22·가디나 거주)가 사망하고 10명 탑승객이 부상당한 디즈니랜드의 롤러코스터 ‘빅 선더 마운틴 레일로드 라이드’로 인한 부상자수가 지난 2년 동안 24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정부가 지난 5일 발생한 빅 선더 마운틴 운행 기관차 탈선 및 탑승객 사망 사고 이후 뉴스 미디어의 요청을 받아들여 18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이 놀이기구로 인해 발생한 24명 부상자들의 증상은 어지럼증부터 심장마비까지로 다양했다.
이번 충돌사고 전에 작성된 자료에 따르면 주정부 안전검사관들은 사고가 나기 2주일 전인 8월20일에도 1시간 가량의 안전검사를 완료한 바 있다. 당시 이 놀이기구에서 아무런 안전상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주정부가 지난 5일 발생한 빅 선더 마운틴 운행 기관차 탈선 및 탑승객 사망 사고 이후 뉴스 미디어의 요청을 받아들여 18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이 놀이기구로 인해 발생한 24명 부상자들의 증상은 어지럼증부터 심장마비까지로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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