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뉴욕시 교육구에 5,1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게이츠는 이날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과 함께 브롱크스에 위치한 모리스 고등학교를 방문, 기부금이 뉴욕시 저소득층 지역에 학생수가 제한된 67개의 소형 공립 고등학교를 신설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는 학업 위주의 소형 고등학교 200개교를 신설, 성적이 부진한 고등학교들을 대체하는 야심 찬 플랜을 추진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재단의 기부금은 이중 67개교 신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게이츠는 뉴욕시의 교육 플랜이 다른 교육제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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