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 시각장애자 돕기 ‘메시아 대합창’
플러싱 YWCA 주최. 본보 특별후원
12월7일 순복음 뉴욕교회서
제8회 ‘회중과 함께 하는 메시야 대합창’이 플러싱 YWCA(회장 노혜미)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2월7일 오후 6시 순복음 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립니다.
이날 음악회는 어두운 세상에 온 아기 예수의 탄생을 경배하고 세상을 보지 못하는 한국 농어촌 시각 장애자들에게 빛을 찾아주기 위한 자선 음악회로 회중과 출연진이 하나돼 헨델의 ‘메시야’를 찬양하게 됩니다. 예배시 모은 헌금은 한국 농어촌 시각장애자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이정진씨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이인숙씨와 오르간 연주자 이지은씨의 반주에 맞춰 예루살렘 챔버 오케스트라와 이정아(소프라노), 조공자(메조 소프라노), 김인식(테너), 남윤석(바리톤)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과 회중이 메시야를 함께 합창하게 됩니다.
이 행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순복음교회,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이 후원하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보내는 사랑의 메시야 대합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12월7일(일) 오후 6시
◈장소: 순복음뉴욕교회
130-30 31St. Avenue, Flushing, NY
◈주최: 플러싱 YWCA
◈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순복음교회, 뉴욕밀알선교합창단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353-4553 ex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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