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5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모로코, 튀니지 출신 4명을 테러 용의자로 지목하고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을 전세계에 공개수배 했다. FBI는 이들 테러 용의자들이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미국에 대한 테러 음모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이들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고 FBI 한 관리가 전했다. 그러나 사우디인 2명과 모로코인 1명, 튀니지인 1명 등으로 구성된 이들 4명은 현재 미국이 아닌 제3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BI가 추적하고 있는 테러 용의자들은 플로리다와 연계를 맺고 있는 아드난 G. 엘 슈크리주마(28·사우디인.사진)와 프랑스 여권을 소지하고 마지막으로 지난 97~99년 미국에 입국했던 카림 엘 메자티(35·모로코인), 주바이르 알-리미(29·사우디인), 캐나다 여권을 소지한 압데르라오우프 즈데이(38·튀니지인)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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