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발견된 9.11 테러로 숨진 희생자 유골 중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유골은 과학기술이 발달된 미래에서라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장기 보존된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25일 장기보존 처리된 유골은 9.11 테러가 발생한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 터인 ‘그라운드 제로’에 만들어질 추모시설에 일단 보존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9.11 테러 희생자 신원확인 작업중인 의학 조사팀들의 이같은 결정을 전하며 장기 보존될 유골들은 천천히 건조돼 수분이 없어진 뒤 완전 건조상태에서 불투명 밀봉 용기에 보관돼 보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의학조사팀의 시야 로보스키 부소장은 “우리는 3천년 전의 미라에서도 DNA를 얻었다”면서 “건조하는 것은 물질을 장기간 보존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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