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어스틴출신의 30세 이하 한인젊은이들이 모여 창업한 C&J 투자회사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인 쿨엔조이스(COOLENJOYS)(대표 캐빈 리)가 휴스턴지역에 3개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안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갔다.
휴스턴 마케팅 담당 디렉터 폴 조는 지난 8일 기자들과 만나 “휴스턴지역에서 계약을 체결한 3명의 가맹점 업주들은 라이스 빌리지, 우드랜드 그리고 웨스트 하이며 지역에 가게를 오픈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웨스트 하이머 지역은 올해안에 오픈할 계획이다”고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격려해준 휴스턴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조씨는 현재 어스틴 지역과 뉴올리언즈 지역에서도 각각 계약이 진행 중이며 슈가랜드 케이티와 메모리얼 지역에도 추가로 점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 고유의 아이스크림인 질라도(Gelato)를 미국시장에 맞게 개발시킨 신개념의 아이스크림이며, 지방없는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그 종류만도 80여가지나 되며 과일 함유량이 30%로 현재의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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