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량이 교차로를 향해 질주, 다른 차량과 충돌하기 직전. 도로의 센서가 이를 감지, 과속차량에 신호를 보내자 날카로운 경고음과 함께 운전석 앞 계기판에 “정지하라"는 빨간 경고등이 반짝인다.
미국내 간선도로에서 연간 수 천건의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리라는 기대를 낳고 있는 미래의 `지능형 교차로’의 모습이다.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맥린에 소재한 연방간선도로국(局)의 간선도로연구센터 에 설치된 교차로는 교통신호기, 진보된 교통통제시스템과 2개의 도로로 구성돼 있다.
시험운전자들은 바로 이 곳에서 24일 최초의 지능형 도로 표준시스템을 이용해 지능형 자동차가 지능형 도로와 만나면 어떠한 결과를 내는지 시험했다. 연방간선도로국 관계자들은 아직도 무수한 시험이 남았고 이 시스템이 실용화되기까지는 최소한 5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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