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미주체전 D-8일, 오는 27일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달라스 애디슨지역 알프레드 루스 필드 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 12회 미주 한인 체육대회에는 27개지역 1,43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미주 한인 체육대회 역사상 최대규모가 될 공산이 커졌다.
이번 대회의 행사관리 기획을 맏고있는 미주체전 조직위 박동진기획실장은 17일 오후 7시30분 영동회관에서 가진 경기 가맹단체 종목별 감독회의를 통해 현재까지의 참가 선수단 규모를 발표하면서 18개 종목에 따른 경기장 상황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장소별 경기는 주 경기장인 ▷루스필드 체육관:개?폐막식과 태권도, 검도, 레슬링, 수영경기, 체육관 바로옆에 위치한 ▷그린힐:농구, 배구, 육상, 테니스 ▷샌디 레익: 축구, 야구,씨름 ▷순복음교회:베드민턴 ▷제자침례교회:탁구 ▷제일 침례교회:농구 ▷수라식당 혹은 체육관 중 한곳에서 바둑대회가 열린다.
27일 오후 7시 축하 쇼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12회 달라스 미주체전은 오후 8시 주 개막식이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이후 연예인 초청쇼도 펼쳐진다. 특히 포트워스의 군악대와 검도시범, 경희대의 태권도시범이 펼쳐진다.
조직위는 적어도 오는 20일까지는 각 종목별 참가인원에 따른 경기장 배정과 심판진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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