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드럴 힐 호텔은 지난 1959년 완공되어 60년 4월 29일 오픈했다.
처음 호텔이름은 잭타(Jack Tar)호텔로 플로리다와 텍사스, 노스 캐롤라이나등에 12개 호텔을 둔 잭타 체인이 샌프란시스코에 건설한 것이다.
이호텔은 오픈 당시 30년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된 메이저급 호텔로 실외 수영장과 옥상의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등을 갖춘 특급호텔이었다.
밴니스 애비뉴선상 게어리와 포스트사이 한 블락을 모두 차지한 이 호텔은 400개의 객실과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과 18개의 대소 연회실등이 있는 컨벤션 센터, 웨딩 채플등을 갖추고 있었다.
객실외에도 11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오피스 빌딩도 포함되어 있다.
이호텔을 짓는데는 설계와 시공을 포함 3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1,600만달러가 들었다.
450대의 차를 세울수 있는 주차장도 보유한 이호텔의 부지는 ‘샌프란시스코 레이디스 프로텍션 앤드 릴리프 소사이어티’ 소유로 잭타 호텔은 초기 21년간 부지를 리스했었다.
캐시드럴 힐 호텔의 규모는 2에이커 부지에 총 방수는 610개, 화장실 248개에 달하며 최기영 사장의 소유가 된후 한인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이 자주 사용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들의 숙소로도 사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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