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12회 미주 한인체육대회에 뉴욕 축구대표팀 40여명이 달라스행을 결심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달라스 미주체전의 참가하게되는 선수단은 26개주 3,000여명을 상회하는 선수단으로 늘어났다.
뉴욕 한인 축구협회 제임스 주 부회장은 “18개의 한인 축구단이 현재 뉴욕 한국일보사의 봉황대기 축구대회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한인 축구협회는 대표팀 구성을 마치고 4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체전에 참가하기로 준비를 마쳤으나 현 회장의 아집으로 뉴욕체육회만이 미주체육대회에 불참을 세우게 되어 유감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미주 한인 체육대회 조직위원장에게 “뉴욕 한인회에 체전 조직위원회의 이름으로 뉴욕 체육회 출전을 강력히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미주 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최장식 위원장은 답신에서 “뉴욕 경기단체의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를 환영한다. 달라스 체전 준비 위원회는 그 동안 뉴욕 선수단의 체전 참가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길 고대해 왔다. 뉴욕 체육회 회장의 결정과 상관없이 가맹 경기 단체별로 이 번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 의사가 저에게 전달되어 올때마다 기왕이면 체육회장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을 끝까지 희망했다.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 의사를 전해오셨으므로, 제 12회 미주 체전 조직위원회는 뉴욕 선수단의 경기 참가를 서면으로 보장한다.”고 환영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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