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안보부의 보안 강화로 불법 체류자들의 입지가 약화된 가운데 이민귀화국(INS)으로 부터 출두하라는 편지를 받은 사람만큼 조바심을 가져본 사람은 아마 없으리라.
최근 에스트라다변호사의 고객 가운데 한국인 상담역을 맏고있는 이윤구씨(사진)에 의하면 변호사를 찾는 고객 중 이민관계와 교통사고건이 가장 많다고 최근 밝혔다.
20년 경력의 단 에스트라다변호사는 이민법을 비롯한 교통사고, 음주운전, 형사법과 상법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민법 가운데 추방에 관한 건을 전문으로 하고있는 그는 교통사고 건으로 한국인 고객도 다수있다고 밝혔다.
이윤구씨가 주로 맏고있는 부문도 역시 이민건과 교통사고건으로 이민건은 “미리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대비 하지만 실제로는 변수발생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이 이민법”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처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방에 관한 법률이야말로 이미 연방법에 저촉된 상태에서 변호를 맏게 됨으로 이 직업에 있어 방심은 최대의 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윤구씨는 에스트라다 변호사가 추방에 관한 사건을 전문으로 변호한 것은 이미 20여년전부터라며 고객이 믿고 맡긴 사건에 관해 변호사와 조력, “고객의 입장에 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자신을 믿고 찾아온 고객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고객을 대하는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교통사고인 경우 피해자가 클레임 할 수 있는 기간이 2년이라고 밝힌 이윤구씨는 고객들의 시민권, 영주권 등 각종 비자관계 및 영사관계 서류 작성도 대행해 준다.
21년의 여행사 경력을 가진 이윤구씨는 현재 세계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다.
문의 : 972-481-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