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University Texas Arlington)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설계사 마이크 하씨가 금년 1월 텍사스 부동산 라이센스를 획득, 부동산 중계업에 뛰어들었다.
주 공공건물국(SPBD), 텍사스 인테리어 디자인협회(TAID) 인증 자격증을 소지한 그는 ‘홈 디자인 원’이란 달라스주택건설회사를 경영하면서 19년여 주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특정 요구에 따라 주택을 설계하는 커스톰 홈을 전문으로 설계해 왔다. 한때 달라스 주택사업협회(Dallas Home Business Association)의 설계부문 최고의 상인 ‘샘(Sam)’상을 수상한 그가 그랜드 리얼티(2828 Forest Lane.#1153)의 부동산 중계사가 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주택구입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내구성을 꼼꼼히 살펴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저비용과 고효율성의 주택설계를 했던 그의 눈은 사용된 건자재만 보아도 주택의 내구성을 알수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첫 주택을 갖는 사람들은 새로 지어졌다는 새집이란 점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예가 허다하다. 그러나 주택은 그 재료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값어치 또한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주택구입시 내집처럼 꼼꼼히 살펴보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상용건물인 경우는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이유들이 그가 부동산 중계업을 하게된 이유이다. 그가 설계한 주택중 하나가 5월 바이런 넬슨 클래식 골프경기가 열리는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의 주택이다.
문의:972-241-6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