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플레이노에서 여행 업무를 해 오던 하나여행사(Hana Travel & Tours)가 한인 복합 컴플랙스 건물인 11441 스테몬스 프리웨이 241A호로 최근 자리를 옮겼다.
하나여행사를 경영하는 윤정현씨(사진, 미국명:제니퍼)는 “종전 플레이노는 한인상권 중심에서 멀리 있다고 느껴져 방문하시는 한인들에게 불편을 드렸는데 이렇게 한인과 가까이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게돼 기쁘다”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2년전 사업을 시작했던 윤정현씨는 4년의 경력으로 각종 패키지 여행을 전문으로 주선하고 있다. 특히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는 호텔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와 협곡으로 둘러쌓인 그랜드 캐넌을 경유, 금문교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등으로 이어지는 5박6일의 환상적인 패키지 여행 코스를 안내한다. 교통편을 비롯한 호텔투숙까지 현지의 한인이 안내함으로써 영어를 하지 못해도 여행이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또 “누구나 여행을 하면 시인이 된다”는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한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텍사스에서는 불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휴양도시 캔쿤이 있다한다. 하와이와 같은 낭만의 도시,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물가도 저렴, 조용히 쉬고 싶은 분에게는 최상의 여행지이며, 신혼 및 속혼여행, 골프패키지 여행에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라고.
문의: 972-488-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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