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금년여름에는 100도를 넘는 날이 적어도 2주는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최근 텍사스 북부에 내린 정구공 만한 우박으로 클레임을 하기위한 견적서 요구가 많아졌다는 한인 자동차 바디업계의 즐거운 비명이다. 그러나 “수리를 요구하는 자동차 소유주는 많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는 한인들이 되도록 돈을 쓰지 않는 심리때문이라고. 현대자동차 바디전문 이용원씨는 보험 클레임을 통한 바디 수리시 20%를 할인, 고객의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100도를 오르는 뜨거운 한 여름 만약 당신의 차가 장거리 운행 도중 갑자기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마 자동차 탓을 하게될 공산이 가장크다. 미국내 공로를 200마일 이상 달리는 차량 100만대 가운데 적어도 10%가 도로상에서 하찮은 자동차 정비불량으로 멈추는 사례가 있다고 미국내 전역을 상대로 자동차 서비스를 하는 회사의 통계가 밝히고 있다. 이와같이 당신의 차가 그 10%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현대자동차의 한인 매케닉 김정훈씨는 “자동차의 가장 많이 고장을 일으키는 부분이 에어컨”이라며 “100마일 이상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에어컨을 미리 점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도록 ” 권고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에어컨에 관한한 무료점검 해주고 있다.특히 에어컨을 정비하는 경우는 자동차 수명이 끝나는 날까지 보증 한다.
전화:972-24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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