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내셔널 메릿 스칼라쉽 장학생(회사지원부문)에 중서부지역에서 6명의 한인 학생들이 선정됐다.
본보가 16일 에반스톤 소재 내셔널 스칼라쉽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전국 1,100명의 2003년 장학생 명단을 근거로 확인한 결과 미중서부지역에서 9명의 한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1955년도에 설립된 내셔날 메릿 스칼라쉽은 매년 전국의 고등학교 11학년생 중 PSAT/내셔널 메릿 스칼라쉽 자격시험(NMSQT)결과를 토대로 총 8천명을 선발, 3천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장학생들은 지난 해 가을 미 전역의 2만개 고교 130만명의 11학년을 대상을 실시한 시험결과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4월부터 7월에 걸쳐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학생중 한인학생으로 추정되는 명단은 다음과 같다.
▲Lee, Felicia S.(Prairie ridge H.S., Crystal Lake, IL)
▲Roe, Tyler J.(Boyd County H.S., Ashland, Kentucky)
▲Kim, Jenny H.(Du pont Manual Magnet H.S, Louisville, Kentucky)
▲Wang, Richard Y.(Northville H.S., Northville, Michigan)
▲Chang, Andrew(Troy H.S. Troy, Michigan)
▲Lee, Jack J.(Worthington Kilbourn H.S., Columbus, O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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