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백상배 중서부오픈 골프대회
▶ 5월14일 그랜드 제네바 브루트 코스
미주 한인골퍼들의 대제전, 백상배 오픈 골프대회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백상배 미주 오픈은 미주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라고 불리울 만큼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필드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최, 미중서부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백상배 미중서부 오픈 골프대회는 5월14일(수) 그랜드 제네바 브루트 코스에서 개최됩니다. 그랜드 제네바 골프클럽은 골프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등 유명 골프잡지들이 선정한 미국내 50대 리조트 골프코스에 뽑힐 정도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일반부는 18세 이상(핸디18이하), ▲시니어부는 50세 이상(핸디18이하), ▲여자부는 연령제한없이 70명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일반부 그로스챔피언과 시니어부 그로스챔피언 등 2명은 5월 22~23일 이틀간 LA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전미주 백상배 오픈 대회에서 각 지역의 대표들과 정상을 가리게 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최고명성의 혼마골프클럽 본사가 메이저 스폰서로 참가, 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정평있는 골프대회이자 10대 골퍼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백상배 미주 오픈에 많은 성원바랍니다. 대회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5월14일(수) 오전 10시. (선수들 1시간전 참석)
■장소: 그랜드 제네바 브루트 코스
■상품: 혼마 골프풀세트 및 드라이버 퍼터,
한국왕복 항공권, 자메이카 항공권등 기타 부상.
홀인원상: 2003 뷰익 랑데뷰/니산 무라노.
■참가비: 150달러(그린피, 런치, 디너, 기념품 포함)
■마감: 5월 9일(금)(우편신청시는 주소, 전화번호, 소속클럽, 핸디 명기).
※조편성 명단은 5월12일(월) 신문지상에 발표.
■접수 및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773-46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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