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보도에서 미국 CNN 방송을 압도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카타르의 위성방송 알-자지라의 웹사이트가 스팸메일 공격으로 사흘째 다운됐다. 알 자지라의 관계자들은 이는 이라크 전쟁 보도에 분노한 미국 e-메일 사용자들의 스팸메일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27일 주장했다.
이 관계자들은 또 스팸메일 공격으로 알-자지라 방송 영어판 웹사이트(English.aljazeera.net) 개설도 수주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압델 아지즈 알-마흐무드 온라인 편집장은 “알-자지라 방송 영어판 웹사이트는 4월 중순까지 개설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팸메일 공격은 알-자지라 방송이 이라크에서 숨진 일부 미군 병사의 시신과 전쟁 포로 5명의 인터뷰 장면을 방영한 이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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