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문원근, 이사장 윤원환씨
시민권 신청 대행등
올 본격 활동 계획
한미연합회 애리조나 지회(이하 지회)가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찰스 김 한미연합회 전국회장을 비롯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정관을 통과시키는 한편 이사회와 집행부를 구성했다.
총회는 준비위원회가 상정한 16인의 이사 공천을 인준, 이사회를 구성했으며 이사회는 윤원환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준비위원회 임원 전원을 초대 임원진으로 공천,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총회의 인준을 받은 임원진은 ▲회장 문원근(평통 AZ 분회장) ▲수석부회장 스캇 김(정관위원 겸임) ▲일반부회장 이안일, 최인준, 마리아 후커, 정진용 ▲사무총장 오재순 ▲서기 마이클 최(인턴십 프로그램 위원) ▲회계 피터 최(재정위원)씨 등이며 이밖에 전문위원으로 ▲멤버십 위원 줄리 남 ▲유권자 등록위원 샘 오 ▲특별 행사위원 이종민씨 등이 각각 선임됐다. 이사회는 이밖에 지회 자문을 맡을 수석고문으로 유덕순 박사와 탐 베어럽 목사를 추대했다.
지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시민권 신청 대행과 유권자 등록을 비롯 ▲유의영 박사 초청 인구 센서스 세미나 ▲지회 창립 축하 만찬의 밤(6월) ▲전국 대학생 리더십 수련대회와 인턴십 참가 대학생 모집(6월) 등을 가질 계획이다.
지회 회원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면 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0달러다.
문의 (602)628-2508(사무총장 오재순), (480)839-7534(지회장 문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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