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책 한 권씩’을 캐치프레이즈로 책읽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LA시가 4월 권장도서로 ‘망고가의 집’(원제 The House on Mango Street)을 선정했다. 제임스 한 LA시장은 5일 사이프레스 팍 공공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A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라면서 “다른 민족의 문학작품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최고의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LA시는 독서 장려를 위해 오는 4월 LA통합교육구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회, 연극공연, 작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망고가의 집’은 멕시칸계 미국인의 생활상에 초점을 맞춰 소녀의 톤으로 기술됐으며 간결한 문체와 시적인 표현이 일품이다. 이 책은 반스&노블서점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며 독서토론회는 4월 12일 오전11시 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열린다. 오른쪽 두 번째가 저자 샌드라 시스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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