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유엔결의안 1441호를 중대하게 위반했다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보이는 미국과 영국의 새로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다음주 제출될 것이라고 워싱턴의 고위관리가 20일 말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함께 케네소를 방문한 익명의 이 관리는 “2차 결의안 상정이 다음주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의안 내용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유엔안보리의 승인을 얻으려면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 전체의 찬성과 10개 이사국 가운데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프랑스와 러시아, 중국 등이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에 반대를 하고 있고 비상임이사국들 가운데 멕시코를 비롯한 일부 국가들이 역시 탐탁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미국과 영국이 유엔의 무력사용 승인을 끌어내기 위해 내놓을 새 결의안이 안보리를 통과할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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