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의 상온보관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의 초안이 24일 주 상원에 제출됐다. 이 법안의 입법을 추진 중인 케빈 머레이 주 상원의원(26지구·민주)은 2003년 회기 중 주 상원에 법안을 상정하기 위한 첫 단계로 24일 초안을 제출하고, 곧 LA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과 회동, 김밥 단속에 대한 관계당국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머레이 의원 사무실의 제니 김 보좌관은 "조만간 로비스트 데이빗 김씨와 함께 수퍼바이저 등 LA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을 만나 김밥 상온보관을 합법화 하도록 설득할 것"이라며 "이같은 노력이 무산될 경우 2월 셋째 주께 정식으로 세부 법안을 주상원에 상정, 주법으로 김밥의 상온판매를 합법화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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