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가격이 1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에 따르면 최근 4주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남서부지역 개솔린가격이 1 24일 현재 2001년 여름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LA와 롱비치지역은 셀프 무연개솔린 평균가격이 갤런당 1달러64센트를 기록해 지난 주보다 0.7센트. 한달전과 비교해 11센트, 지난해보다 45센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샌디에고지역은 갤런당 1달러 70센트를 기록해 1년전보다 40센트, 지난 달에 비해서는 10센트 인상됐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관계자는 "LA와 롱비치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정확히 2001년 8월10일의 가격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최근 이라크전쟁 가능성으로 인해 개솔린 공급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불안한 상황이 변화하지 않는 한 개스가 상승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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