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는 22일 전날 밤 발생한 강진으로 최대 피해를 입은 태평양 연안의 콜리마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카르멘 세구라 랑헬 멕시코 내무부 민방위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지진으로 오늘 오전 현재 25명의 사망자를 낸 콜리마주에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밝히고 “피해지역에 군병력을 투입해 사망자 및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 작업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도 모레나 콜리마 주지사도 “붕괴 위험이 있는 콜리마주 10개 도시의 건물들에 소개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모레나 지사는 “붕괴한 건물 속에 주민들이 매몰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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