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씨는 겨울철을 맞아 조기축구멤버들과 함께 매주 1회 팔레타인 소재 실내 축구장을 찾아 축구를 하면서 건강을 다진다. 이씨는 “비록 주 1회 1시간 정도이지만 아침 일찍 젊은 친구들과 운동하고 함께 어울리면서 땀을 흘리고 나면 몸도 마음도 젊어진 기분이 든다”며 “1시간을 뛰어 다녀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체력에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한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에는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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