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도제작사 랜드 맥날리가 채권단과 사전합의된 구조조정계획을 토대로 2월중에 파산보호신청을 낼 방침이다.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스코키에 본사를 둔 랜드 맥날리는 지난 15일 연방파산보호법 11조에 의거, 구조조정을 통한 부채감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채권단과 구조조정계획에 대한 사전합의를 거쳐 마련한 파산보호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산보호신청후 60일안에 구조조정을 마무리, 법정관리에서 벗어난다는 게 회사측의 복안이다. 랜드 맥날리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헤어는 경영위기 때문에 파산보호신청을 내기로 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실적이 오히려 전년보다 개선됐고 현재 흑자상태”라고 말했다. 부채가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고 투자유치노력도 한계에 부딪혀 국면돌파를 위해 파산보호신청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구조조정이 이뤄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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