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동문 하나로 묶는 웹사이트 2월 탄생”
“학교를 사랑하는 젊은 동문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진은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동문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임원진이 밝힌 연대 미주 총동문회의 올 3대사업은 ▲미주 총동문회 웹사이트(www.yonseiusa.com) 활성화 ▲모교의 ‘연세사랑 한계좌 갖기 운동’ 적극 동참 ▲장학금 모금을 위한 총장배 골프대회 및 총동문회 이사회 개최다.
이하성 연세대학교 미주 총 동문회장은 “특히 2월말께 미주 22개 지회의 소식을 동시에 전달하는 포털 사이트로 새롭게 탄생할 미주 총동문회 웹사이트가 미 전역에 퍼져 있는 1만여 동문의 네트워크 형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연세대학교 미주 총 여자동문회 박은희 회장은 “연세대학교는 졸업생의 40%가 여성이기 때문에 여자동문의 참여와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모교에서 펼치는 ‘연세사랑 한계좌 갖기 운동’을 포함한 각종 동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권기숙 미주 총동문회 홍보국장도 “4월말 개최 예정인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를 비롯한 모든 행사는 임원진의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특히 인터넷 동문회 출범에 맞춰 젊은 동문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출범한 미주 총동문회의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하성(의학·62학번), 수석 부회장 김석원(법학·64학번), 후원회장 이하성(의학·62학번), 여자동문회장 박은희(화학·59학번). 연락처 (213)387-8177 이하성.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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