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스트라노 통합교육구의 제임스 플레밍 교육감이 주정부의 교육예산 삭감에 대비, 학생들의 과외활동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게 한 주법 개정을 위해 새크라멘토에서 로비를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주 대법원은 지난 1984년, 교육구가 교내 학생 과외활동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주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무상 교육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수학여행, 교통, 음식 제공은 예외다.
플레밍 교육감은 축구, 치어리딩, 밴드 같은 과외활동에 수수료를 부과하면 카피스트라노 교육구 예산 3억500만달러중 27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수료는 교육구가 부담할 여유가 있다고 판단한 가정에만 부과된다.
일부 학부형들은 일부 과외활동에 이미 상당한 돈을 지출하고 있어 플레밍 교육감의 제안대로 실현된다고 해도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고 말했다.
카피스트라노 교육구의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해 3,838달러까지 쓴 학부형도 있고 다른 학교의 과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지출 사례를 보더라도 그렇다.
예를 들어 에디슨 고교의 밴드에서 활동하는 더글라스 샤무(16)는 542달러에 옵션으로 505달러, 케네디 고교 칼러가드 킴벌리 맥레이놀즈(15)는 920달러, 카피스트라노 고교 치어리더 힐러리 코플렌(15)은 2,800달러를 과외활동 하느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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