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이라크 전쟁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고교생들도 반전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버뱅크에 소재한 잔 보로우 고교생 50여명은 14일 교내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반전 캠페인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한 뒤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교내 운동장을 돌면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 중 일부는 클래스를 빠지면서 시위대에 합류했다. 이날 시위를 주관한 학생들은 지난 주말 다운타운에서 수만명이 동참한 반전 평화시위를 보면서 교내 반전시위를 구상했다며 “비록 학생이고 미성년자이지만 전쟁 발발에는 반대한다는 의사를 알리고 싶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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