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한 사람은 표준체중인에 비해 연간 의료비가 최고 1,500달러나 더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건전문 뉴스 사이트인 헬스 스카우트 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는 미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가 제너럴 모터스 근로자 20만여명을 6개 체중 그룹으로 나눠 2년간 연구한 결과 드러났다.
건강전문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헬스 프로모션’ 1/2월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표준체중의 직원은 연간 의료비가 2,225달러, 과체중은 2,388달러, 비만 직원은 3,753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조사 대상자중 과체중과 비만이 각각 40%와 21.3%로 나타났고, 표준체중은 37%에 불과했다. 미달 체중은 1.5%였다.
지난 1994년에 실시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비만으로 인한 직접적인 의료비는 무려 516억달러로 추산됐는데 이는 과체중과 비만이 성인병 같은 만성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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