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13일 “북한이 세계를 상대로 협박극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 포기를 전제로 에너지 지원을 제공 가능성을 시사한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차관보의 서울 발언은 미국이 북한의 도전적 자세에 상을 주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북한과 타협하거나 반대급부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북핵 해법 논의를 위해 서울을 방문중인 켈리 차관보의 대북 에너지 지원 시사가 북한과의 타협을 배제한 부시 대통령의 태도에 변화가 온 것을 의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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